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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세계 10대 푸드 아몬드의 효능, 먹는 방법, 섭취량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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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건강식품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견과류 중 하나이다. 이 글에서는 아몬드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아몬드의 효능

 

 

우선 첫 번째로 알려드릴 내용은 아몬드의 칼로리이다. 100g당 597kcal인 아몬드는 하루 권장량 23알(30g) 섭취 시 약 160kcal라고 한다.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지방이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준다.

 

두 번째로는 아몬드의 효능으로는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효과가 있다. 비타민E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세포노화를 막아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로는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있다. 칼슘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

 

네 번째로는 두뇌발달 촉진작용이 있다. 뇌신경세포를 자극시켜 주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다섯 번째로는 심장질환 개선효과가 있다. 칼륨함량이 높아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며 혈압을 낮춰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 아몬드지만 과다섭취 시 복통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소화불량 등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섯 번째로는 치매예방이다.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 일곱 번째로는 간건강개선이다. 알코올분해속도를 높여주어 숙취해소에 좋고 간기능향상에 도움을 준다.

 

여덟 번째로는 빈혈예방이다. 철분성분이 많아 적혈구생성을 촉진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아홉 번째로는 눈건강개선이다.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시력보호 및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열 번째로는 변비예방이다.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활동을 돕는다. 열한 번째로는 당뇨예방이다. 혈당조절능력이 뛰어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예방에 좋다.

 

 

2. 아몬드 먹는 방법



하루권장량은 보통 한 줌(약 23알) 정도라고 한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껍질 째 먹어도 상관없지만 식감이 좋지 않아 대부분 까서 먹는다. 껍질이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혹시 모르니 가급적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게 좋다. 아몬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소금과 설탕을 이용해서 단짠단짠 하게 먹거나, 초콜릿 코팅을 해서 달콤하게 먹기도 한다.

 

다른 방법은 바로 ‘볶아서’ 먹는 거다. 볶은 아몬드는 생아몬드와는 다르게 고소함이 배가 되고 식감도 바삭바삭해져서 훨씬 맛있어진다. 게다가 영양성분도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볶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볶아주기만 하면 끝! 단, 너무 오래 볶으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한다.

 

보관방법 역시 매우 간단하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혹은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이때 습기제거제를 같이 넣어주면 좀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밀봉 후 실온에 두면 금방 눅눅해지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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