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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티타늄 리프팅 효과와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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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타늄 리프팅이란?

 

 

티타늄 리프팅은 하나의 핸드피스에서 세 가지의 파장이 동시 조사된다. 755nm, 810nm, 1064nm 가 조사되어 세 층을 공략한다.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피부 표면은 영하 3도로 유지하는 냉각 시스템이 적용돼 통증, 부기, 붉은 기 등이 적어 시술 직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티타늄 리프팅은 소프라노 티타늄이라는 장비를 이용한 의료 시술이다. 이스라엘 알마레이저사가 개발해서 제모 레이저로 유명해진 소프라노 시리즈의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국내에는 2021년 도입이 되었는데 2년이 채 안된 요즘, 강남, 청담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고 있다. 울쎄라, 써마지처럼 명품 시술로 포지셔닝되고 있다고 한다.

 

2. 티타늄 리프팅 장

 

 

■ 통증이 적다.
울쎄라, 써마지에 비해 통증이 없다. 장비를 사용할 때 안쪽을 50도 이상 뜨겁게 올려야 하는데, 전층이 뜨거워지면 피부 화상 위험이 있고 통증이 있다. 티타늄 레이저는 안쪽은 깊고 뜨겁게, 피부 표면은 영하 3도 유지해서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다운타임이 없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시술 시 통증과 부기, 붉음 증 등이 적어 다운타임이 있다. 시술 당일 활동이 가능한 이유다. 바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 결혼전이나, 다음날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 받으면 좋다.


탄력, 피부결 개선, 톤업에 효과
3가지의 파장이 동시에 조사돼 늘어진 유지 인대를 바로 잡아 피부 탄력이 증진되고 잔주름 개선 효과와 안색이 밝아진다.

 

3. 티타늄 리프팅 고려해야 할 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시술이라고 할지라도 레이저를 조사할 때 에너지 레벨과 레이저의 양 등이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 처짐의 정도, 주름의 깊이, 피부 두께 등을 진단받고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울쎄라, 써마지에 비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대신 유지기간이 좀 짧은 편이다. 처음에는 한 달 가격으로 나중에는 6개월 간격으로 하면 좋다. 울쎄라와 써마지 컴바인은 같이 받는 거보다 효과가 떨어질 때쯤 (6개월 후정도) 받는 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같이 받으면 물론 너무 좋겠지만 비용의 부담이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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